동상 증상, 올바른 동상 응급처치법은?
동상은 겨울철에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한랭 질환이다. 겨울철 낮은 기온에 신체가 장시간 노출되면서 동상이 생긴다. 동상 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헬스조선]동상 증상은 피부색의 변화, 감각이상, 물집 등이다./사진=헬스조선 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601/21/healthchosun/20160121104805184woyl.jpg)
동상은 주로 코, 귀, 손, 발 등 말단 부위에서 발생한다. 동상 초기에는 피부가 창백하고 차가워지며 따가운 느낌이 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감각이 둔해진다. 손상 부위가 파랗게 변하거나 물집이 생긴 것은 피부 괴사 신호이므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동상이 발생했을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응급처치다. 응급처치의 목표는 동상이 진행되는 것, 저체온증을 막는 것이다. 우선 환자를 담요로 덮고 따뜻한 곳으로 옮겨 동상의 진행을 막는다. 옷이나 장갑이 젖은 경우 제거하고 마른 옷으로 대체한다. 손상 부위는 40~42℃의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물에 담가 천천히 녹인다. 환자가 의식이 있는 경우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도 체온을 되찾는 데 도움 된다.
이와 반대로 잘못된 응급처치도 있다. 난로와 같은 온열기구에 손상 부위를 가까이 대면 안 된다. 동상 부위는 감각이 둔해져 있으므로 화상을 입어도 알아채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손상 부위를 문지르거나 주무르는 것도 안된다. 동상 부위는 피부가 약해진 상태여서 작은 힘에도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 또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 음식물을 제대로 삼키지 못할 수 있으므로 따뜻한 음료를 먹이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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