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초반 낙폭 만회..1880선 진입시도
김원규 2016. 1. 18. 14:04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글로벌 증시 불안에 1850선까지 후퇴했던 코스피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줄이며 1880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18일 오후 2시5분 현재 코스피는 0.62포인트(0.02%) 오른 1879.31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은행(1.43%)만이 1%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보험(-1.60%), 운수창고(-1.43%), 증권(-1.23%)가 1%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물산(1.84%), NAVER(1.64%)가 상승하는 가운데 LG화학(2.56%), 한국전력(-1.18%), 삼성전자우(-1.16%), 아모레퍼시픽(-1.05%), 삼성생명(-0.94%) 등이 하락중이다.
상한가 3개 포함 333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하한가 없이 480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61개 종목은 보합.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즈니스석 앉아 김밥에 라면 먹으며 "지긋지긋한 가난"…난데없는 챌린지 논란 - 아시아경제
- "또 대박 터졌다"…2초에 한개씩 팔리는 겨울 신메뉴에 메가커피 '방긋' - 아시아경제
- "한국 물맛은 원래 이래?" 편의점서 '페트병 생수' 산 日 관광객 알고보니 - 아시아경제
- 유재석, '조폭 연루설' 조세호 언급…"이제는 혼자네" - 아시아경제
- "정가의 7배"에도 없어서 못 산다…품절대란 난 주토피아 2 굿즈 - 아시아경제
- "가방에 달린게 혹시" 매출 2억5000만원 돌풍…한복 담은 'K패션'[NE 커피챗] - 아시아경제
- 비행기 탔다가 빈대에 물린 가족…항공사들 상대로 "3억 물어내라" 소송 - 아시아경제
- "이제 마음대로 노래 못할 것 같다" 윤종신, 건강 악화로 연말 콘서트 취소 - 아시아경제
- "화장실서 담배피면 안보이겠지?" 했다가 화들짝…中 쇼핑몰 특단조치 - 아시아경제
- "명백한 성희롱" 단톡방에 올린 사진에 '발끈'…시의원 징계받아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