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적극적 '대북 제재' 조율

노태영 2016. 1. 1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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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14일 중국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한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후 베이징에서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회동할 예정이다.

이번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서 우리 측은 전날 이뤄진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 측의 적극적 '대북 제재' 움직임을 이끌어 내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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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국과 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14일 중국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한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후 베이징에서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회동할 예정이다.

황 본부장은 이를 위해 오전 중 출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서 우리 측은 전날 이뤄진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 측의 적극적 '대북 제재' 움직임을 이끌어 내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이전과 '차별적인' 대북 압박이 필요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강력한 제재 결의를 도출하는 데는 중국의 적극적인 협조가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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