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女승무원, 비즈니스석 성매매로 11억 벌다 적발

김동우 기자 2015. 10. 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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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미국 노선 비행기 화장실서 비즈니스석 고객 상대로 성매매.. 해고돼

중동 비행사에서 일하는 여승무원이 비행기 화장실에서 성매매를 해 65만파운드(11억6500여만원)을 챙기다 적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중동의 항공사에서 일하는 스튜어디스 A씨가 비즈니스석 고객을 상대로 화장실에서 윤락행위를 하다 현장에서 발각돼 해고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여승무원은 걸프와 미국을 오가며 성관계 때마다 1500파운드(268만여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65만 파운드가 높은 금액으로 보일 수 있지만,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 부자들에게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올해 초 일본의 스튜어디스들이 부족한 임금을 보충하기 위해 매춘에 의존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일본의 일부 스튜어디스들이 조종사 등 직원에게는 300파운드(53만원), 450파운드(80만원)에 성매매를 한다고 보도했다.

성매매를 원하는 스튜어디스가 포주인 스튜어디스에게 자신의 번호를 전하면, 이를 받은 포주 스튜어디스는 수신호를 받은 승객에게 연결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30세 미만의 승무원은 가격을 더 부를 수 있다”며 “이런 행위를 위한 아웃소싱 회사까지 있다”고 비중 있게 다뤘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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