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중추의 만월이 뜬다

정종오 2015. 9. 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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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아프리카에서는 슈퍼문과 월식 동시에 볼 수 있어
▲중추의 만월, 슈퍼문이 27일 떠오른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풍성한 가을이다
만월이 떠오른다
지구에 다가선다

슈퍼문과 개기월식이 동시에 일어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7일 뜨는 보름달은 지구와 가장 가깝게 다가오는 슈퍼문이고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몇몇 지역에서는 개기월식도 함께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사 측은 "슈퍼문과 월식을 동시에 지켜볼 수 있는 현상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슈퍼문과 월식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다음 해는 2033년이다. 슈퍼문이 뜨는 27일 달은 지구의 근지점에 다가선다. 이때 달의 지름은 약 14% 더 크게 보인다. 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숨어들면서 일어나는데 이때 달은 굴절된 태양빛으로 붉은 기운을 나타낸다.

1900년 이후로 슈퍼문과 월식이 일어난 경우는 모두 다섯 차례였다. 가장 최근에 일어난 해는 1982년이었다.

☆슈퍼문과 월식을 동시에 보다
=https://youtu.be/j7RMmitoex0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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