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 아나운서 불륜스캔들..성관계 사진 유출 '충격'
온라인이슈팀 입력 2015. 9. 8. 07:36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유명 아나운서 마키노 유미의 애정행각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미녀 아나운서 마키노 유미의 불륜스캔들로 떠들썩하다. 한 매체가 마키노 유미와 유부남인 유명 쉐프 요시다 모리히데와의 애정행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이크 처리를 했으나 마키노 유미가 방송당시 착용한 옷과 같은 제품의 옷을 입은 여성이 한 남성과 입을 맞추고 있다. 또 다른 지면에 공개된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된 알몸의 남녀가 성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한 네티즌은 "동일인물인지 확언할 수는 없지만 얼굴선이나 기타 정황을 보았을 때 아무래도 맞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90년생인 마키노 유미는 2012년 시즈오카 아사히테레비에 입사해 '메자마시 tV 아쿠아'의 메인 진행을 맡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아나운서다. 불륜스캔들이 난 상대는 유명 제과제빵사인 요시다 모리히데로 70년 생이다.
한편 스캔들 사진이 유출되면 마키노 유미나 요시다 모리히데나 피해가 크기 때문에 사진 유출의 유력한 용의자는 요시다 모리히데의 부인으로 추정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 아파트 안방문 열었더니 심각한 '악취'…천장서 포장된 인분 나와 - 아시아경제
- '초밥에 침 묻히기' 영상 퍼져 곤욕…고심 끝에 테이블마다 대형 모니터 설치 - 아시아경제
- "보고싶어요"…중학교 시절 교사에 문자 폭탄 보낸 20대 - 아시아경제
- "엉덩이 섹시하네" 여성 부사관 모욕한 20대 징역형 - 아시아경제
- "월 300만원 벌어도 못 갚겠다"…'영끌족'의 말로 - 아시아경제
- "할머니 아이스크림 먹을래요"…편의점서 무심코 들었다 '깜짝' 가격이? - 아시아경제
- 하루 4시간 일하면 한 달에 300만원…배달라이더 천국된 美도시 - 아시아경제
- 겹경사난 조민…"눈물로 하루 보낸다"는 정유라 - 아시아경제
- 추석의 기적? 14층에서 추락했는데 전선에 걸려 목숨 건져 - 아시아경제
- 정부가 나눠주는 '명절 보조금'놓치지 마세요…누가 받을 수 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