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성진 "김수로, 배우·제작진 공짜 여행 보내준다"
2015. 8. 20. 23:59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강성진이 김수로가 여행을 보내줬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강성진은 "김수로와 작품을 함께했다. 김수라가 영국 런던 여행을 보내줬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지만, 경유를 해서 가야했었다"고 전했다.
그는 "모스크바를 경유해서 갔다. 공항 밖에는 못 갈지언정 두 나라를 들려서 감사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진은 "김수로가 국내에서는 짠돌이지만, 외국에 나가서 모든 비용을 자신이 냈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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