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에어쿠션, 더 얇고 가벼워졌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의 대표제품인 에어쿠션이 더욱 얇고 가벼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출시됐다.
1일 아이오페는 에어쿠션 XP '인텐스 커버'와 '매트 피니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쿠션� XP SPF 50+/PA+++ 인텐스 커버'는 입자의 크기가 다른 2가지 종류의 커버 파우더가 황금비율로 함유돼 있어 얇지만 완벽한 커버력을 제공한다. 피부 온도에서 녹는(26~30℃) '멜팅 콤플렉스'가 바르자 마자 피부에서 녹아 자연스럽게 윤기나는 피부로 표현해주고, 인텐스 커버 레이어가 강력한 커버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쿠션� XP SPF 50+/PA+++ 매트 피니쉬'는 스펀지같이 생긴 포뮬러에 피지 등의 오일을 가둠으로써 번들거림을 줄이고 피부에 얇고 매끈한 막을 형성, 가벼운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대표 보습제인 히아루론산 나트륨이 함유된 고농축 '미네랄워터 XP'가 시간이 지나도 속은 촉촉하면서 겉은 보송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장마철 유사 조건하에서도 12시간 동안 다크닝 없이 색상 및 커버력이 지속돼 오랜 시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에어쿠션의 기존 내추럴과 커버 라인은 각각 화사한 생기를 더할 수 있는 13호 색상이 추가돼 컬러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관련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마트 내 아이오페 매장,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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