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야자 특징, 만수르도 사로잡은 효능은?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대추야자 특징에 대한 정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대추야자의 높이는 20∼25m로 끝에 회록색의 커다란 깃꼴겹잎이 뭉쳐나며 우산처럼 퍼진다. 대추야자의 꽃은 5~10월에 피며 열매는 길이 3∼5cm의 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녹색에서 노란색을 거쳐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달며 영양분이 풍부하다.
대추야자의 재배에 적합한 조건은 연강수량 120∼250mm의 모래땅이고, 꽃이 피어 성숙할 때까지는 비가 오지 않으며 온도가 높고 겨울에도 평균기온이 0℃ 되는 지역이다. 지중해 및 홍해 연안 ·이란 ·아프가니스탄 등의 사막지대에 적지가 있어 중요한 산업자원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세기말경 이를 도입하기 시작하여 현재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의 건조지대에서 중요한 과수의 하나이다.
대추야자는 큰 나무에서는 연 70∼90kg의 열매를 생산하는데, 80∼100년간 계속된다. 늙은 나무의 끝에 상처를 내어 받은 수액을 발효시켜 야자술을 만들며, 이것을 증류한 것이 아라크(arrack)이다.
중동산 식재료인 대추야자는 과육이 달고 영양이 풍부하며 특별한 저장 장치가 없어도 2∼3년간 보관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씨는 삼천 년을 묵혀놔도 발아할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며 이런 뛰어난 저장성과 생명력 덕에 '생명의 나무'라 불리기도 한다.
한편 최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세계 재벌남들의 건강 시크릿을 공개하며 만수르가 스태미나를 위해 매일 챙기는 간식으로 대추야자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날 강레오는 만수르가 스태미나를 위해 매일 챙기는 간식으로 대추야자를 소개했다. 대추야자는 중동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사막의 주요 식량자원으로 씨는 삼천 년을 묵혀놔도 발아할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강레오는 "현지 가격으로 1KG에 3천원 정도이다. 내가 16시간, 18시간 일할 때도 대추 야자를 간식으로 먹어서 버틸 수 있었던 거 같다. 학명으로는 불사조란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들은 대추야자를 먹으면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강재헌 교수는 "대추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서로 정반대의 성질이다. 대추는 몸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반면 대추야자는 에너지 대사를 도와 기운을 복돋는다. 피부와 혈관 건강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대추야자의 가격은 1㎏에 8000원~1만원 정도다. 당분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10개 미만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JTBC '에브리바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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