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지민-키썸, 제시에 강한 불만 "일부러 들으라고 그러나"

콘텐트팀 2015. 3. 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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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언프리티 랩스타' 지민-키썸이 제시와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12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운명의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팀워크 배틀'의 과정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두 명이 한 팀을 이루어 팀배틀을 벌였고, 4팀 중 최하위 한 팀은 무조건 탈락하는 경쟁으로 진행됐다.

제시와 육지담은 강렬한 래핑으로 '진짜 힙합'이라는 평을 들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무대를 즐겼다는 평가를 받은 지민과 키썸이 올랐다.

이에 제시는 "너무 어이가 없다. (지민과 키썸이)왜 2등이 됐느냐"고 말했다. 또한 제시는 지민과 키썸 앞에서도 "여기 진짜 이상하다. 어떻게 뽑은 거냐. 이건 말이 안 된다. 열 받는다"고 말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제시의 불만을 들은 지민은 "진짜 모르겠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우리가 싫은가?"라고 말했다. 키썸은 "일부러 들으라고 그러는 것 같았다. 계속 이상하다고 하던데 나도 그럼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며 제시의 불만에 불쾌해했다.

이날 제이스와 한 팀을 이룬 타이미는 자신의 기량을 한껏 뽐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지만, 긴장해 실력발휘를 하지 못한 제이스와 종합평가에서 최하위로 호명돼 결국 영구 탈락하게 됐다.

타이미의 영구탈락에 제시는 "난 이건 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인간적으로 이건 아닌 거 같다"며 "타이미 언니는 오늘 최고 무대를 보여줬다. 타이미에 대해 그렇게 칭찬하고 해놓고 이렇게 탈락시키다니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꼴찌는 지민과 키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스튜디오 분위기는 급냉해졌다.

제시의 말에 지민과 키썸은 불쾌감을 감추지 못한 채 촬영장을 먼저 벗어나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우리 무대가 창피한 정도는 아니었고, 그렇게까지 말하는 건 자존심 많이 상했다"며 "여태 너무 늘 항상 그래와서 면역이 생겼는데 오늘 좀 심한 것 같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언프리티 랩스타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 지민 키썸, 언프리티 랩스타 지민 키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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