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야자, 우주 재벌 만수르가 챙겨먹는 음식.. 어떤 효능이?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13일 롯데마트는 이달 18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대추야자를 4500원(800g/이집트산)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박준홍 롯데마트 양곡 상품기획자(MD)는 "대추야자에 대한 고객 관심이 뜨겁다"며 "고객 반응을 고려해 대추야자를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중동산 식재료인 대추야자는 과육이 달고 영양이 풍부하며 특별한 저장 장치가 없어도 2∼3년간 보관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씨는 삼천 년을 묵혀놔도 발아할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며 이런 뛰어난 저장성과 생명력 덕에 '생명의 나무'라 불리기도 한다.
한편 최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세계 재벌남들의 건강 시크릿을 공개하며 만수르가 스태미나를 위해 매일 챙기는 간식으로 대추야자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날 강레오는 만수르가 스태미나를 위해 매일 챙기는 간식으로 대추야자를 소개했다. 대추야자는 중동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사막의 주요 식량자원으로 씨는 삼천 년을 묵혀놔도 발아할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강레오는 "현지 가격으로 1KG에 3천원 정도이다. 내가 16시간, 18시간 일할 때도 대추 야자를 간식으로 먹어서 버틸 수 있었던 거 같다. 학명으로는 불사조란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들은 대추야자를 먹으면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강재헌 교수는 "대추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서로 정반대의 성질이다. 대추는 몸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반면 대추야자는 에너지 대사를 도와 기운을 복돋는다. 피부와 혈관 건강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 대추야자의 가격은 1㎏에 8000원~1만원 정도다. 당분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10개 미만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JTBC '에브리바디' 캡처]
'대추야자' '대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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