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혼전문변호사들의 모임, 합동법률사무소 더함
이혼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세태에 있고 이제는 흔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소송은 극심한 심리적 갈등과 기력 소모를 강요하는 일이다. 부부가 함께 살며 쌓아 온 유대관계로는 해결이 불가능해서 최후에 택하는 것이 이혼소송이기 때문이다.
이혼소송의 대표적인 핵심 쟁점은 재산분할, 위자료와 양육권인데, 모든 이혼소송 당사자에게 극도로 민감한 사항이며 패배한 쪽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혼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의뢰인들은 대부분 불안한 심리 상태에 빠진다. 이러한 불안은 가정에 돌아가서도 겉으로 나타나기에 이혼소송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악영향을 준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이혼법률 관련 전문지식에 더하여 이혼소송 당사자와 주변 사람들의 심리·관계를 종합해 분석할 수 있는 능력, 당사자들이 최대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도록 조율하는 협상력, 이것들을 실질적인 사전 해결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선보이는 이혼전문 법률사무소가 있다.
그 주인공인 합동법률사무소 더함에서는 이혼전문변호사 여러 명이 서로를 지원하는 체계를 운영한다. 개별 사건을 각자 나누어 처리하는 타 법무법인과는 달리 대표변호사와 구성원변호사들이 반드시 토의를 거쳐 사건 진행 방향을 결정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개별 변호사가 사건에 대해 갖게 될 선입견이나 독단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다.
합동법률사무소 더함 김우석 대표변호사는 "당사자들이 묵은 감정을 해소하고 서로의 관계를 재정비한다는 측면이 다른 어떠한 종류의 소송보다도 큰 것이 이혼소송이다"라면서 "그래서 이혼전문변호사들이 법적인 관점으로만 사건에 접근하기보다는 인간 본연의 심리를 깊이 이해하고 여러 각도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의뢰인이 배우자와의 감정 대립과 지루한 소송 절차를 견딜 수 있다"고 말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친절하고 자상한 이혼전문 법률사무소를 표방하는 합동법률사무소 더함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wise-restart.co.kr)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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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함법률사무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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