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도, 베이비카라 소진 애도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
2015. 2. 26. 11:12

▲ 백승도, 베이비카라 소진 애도[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백승도가 베이비카라 소진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백승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착하고 여린 그리고 이해심 많던 우리 소진누나가 이제 제 곁에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백승도는 "힘들다고 전화오면 약해지지 말자고 힘내자고 아직 어리다고 해보고 나중에 후회 하자고 그랬는데"라며 "누나가 얼만큼 힘든지 얼마나 아팠는지 헤아리지 못해 가슴이 아픔니다. 정말 누구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던 누나였는데 진짜 꿈을 위해 달려가는 멋진 누나였는데"라고 회상했다.백승도는 이어 "하늘이 오늘 누나를 데리고 가버렸습니다. 그저 데뷔를 위해 죽기살로 발버둥치는 누나와 같은 많은 사람들의 꿈이 어른들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조차 너무 아픕니다. 좋은 곳에 가서 이제는 눈치보지 않고 하루하루 눈물로 밤을 지새우지 않도록 많은 분들께서 위로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백승도는 "정말 하늘나라가서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살아 누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백승도와는 DSP미디어에서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사진 = 백승도-베이비 카라 소진 ⓒ 백승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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