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넥여우 특징, 발바닥에도 털 달린 이유는?

2015. 1. 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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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라고도 불리는 페넥여우의 특징이 화제다.

페넥여우는 아프리카 북부에서 시나이 반도 북부의 모래사막과 반사막에 서식하는 동물로 북아프리카 북부의 사하라 사막, 시나이 반도, 사우디아라비아 북부의 사막지대에 분포한다. 사막기후에 최적화돼 작은 몸집, 털로 덮힌 발바닥, 체온조절 효과가 있는 큰 귀 등을 갖추었다.

페넥여우의 몸무게는 1~1.5kg로 체구에 비해 귀가 크다. 귀는 페넥여우의 전체 표면적의 20%를 차지해 열이 식는 것을 도와준다. 몸 전체가 두껍고 부드러운 긴 털로 덮여 있으며 발바닥에도 털이 나 있다. 발바닥의 털로 인해 사막에서도 모래에 빠지지 않고 걸어 다닐 수 있으며 서 있는 상태에서 한 번에 위로 60~70cm, 앞으로 120cm 가량의 거리를 뛰어 넘을 수 있다. 털빛은 매우 밝아 거의 흰색에 가까운 황갈색이며 꼬리는 텁수룩하고 끝이 검다. 꼬리 시작 부분에 검은 얼룩이 있다.

페넥여우는 야행성이며 잡식성으로 무척추동물 뿐만 아니라 소형 척추동물과 과일, 식물구근 등도 먹는다. 또 암수가 쌍을 이루거나 가족 단위로 무리지어 생활하며 대개 3월과 4월 사이 한 번에 두 마리에서 다섯 마리 새끼를 낳는다. 페넥여우는 건조한 지역을 좋아해 길이가 수 미터에 달하는 굴을 만들어 그 안에서 서식한다. 물웅덩이를 중심으로 그 흔적이 자주 보이지만 물이 없는 사막에서도 자취를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페넥여우 특징''페넥여우 특징'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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