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피 못잡는 '日 FA 최대어' 가네코 "일생일대의 시간"

김유정 2014. 12. 10. 16: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유정]

'일본리그 5관왕'이자 'FA(프리에이전트) 최대어' 가네코 치히로(31)가 아직까지 거취에 대한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10일 "가네코가 자신의 블로그에 '팬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고 전했다. 가네코는 이 글에서 "진지한 고민 끝에 메이저리그 도전을 포기하고, 국내 FA를 선택했다"면서 "일본 야구에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다. 현재 여러 구단의 얘기를 들으면서 고민하고 멈춰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유일한 시간인지도 모른다"는 말로 심사숙고한 태도를 보였다.

가네코는 올 시즌 26경기에 출장해 16승5패·평균자책점 1.98을 기록하고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상복도 이어졌다. 그는 최우수 평균자책점과 최다승, 사와무라상, 베스트 나인에 이어 리그 MVP를 수상하며 5관왕을 차지했다. 그가 올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하고 국내 잔류를 선택하자 일본 내에서 가네코 영입전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가네코의 원 소속팀인 오릭스는 그의 수술비용까지 지원하며 그의 잔류에 힘을 쏟고 있다.

가네코는 지난달 29일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감행했지만, 정상 복귀까지는 3개월이 소요된다. 개막전 출장에는 무리가 없다는 얘기다.

김유정 기자

허지원, 노팬티에 스타킹만 신은채...'경악'

유부녀 모델, 노브라로 길거리 활보 '위아래로..'

'미생' 철강팀 박진서, 의외의 볼륨감 '이 정도야?'

女아이돌, 수줍게 드러낸 가슴골 '가려도 소용없어'

알몸에 가운만 걸친 채…'女모델 또 벗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