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 "몸매 비결? 견과류만 먹었다."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클라라의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 조여정-클라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클라라는 몸매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 "영화를 찍기 위해 몸매 관리는 필수였다. 음식 섭취를 전혀 하지 않고 견과류 정도만 먹었다"라며 "옷이 대부분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티가 나서 거의 먹지 않고 복근 관리도 꾸준히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워킹걸'은 커리어 우먼 '보희(조여정)와 폐업 일보직전의 섹시샵 주인 '난희(클라라)'가 하루아침에 쪽박 인생이 된 뒤 벌어지는 섹시 코미디 영화다.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2015년 1월 8일 개봉한다.

클라라의 몸매 관리 비법에 네티즌들은 "'워킹걸' 클라라, 현실적인 비법이네" "'워킹걸' 클라라, 견과류만 먹었다니 대박" "'워킹걸' 클라라, 견과류만 먹고 어떻게 버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클라라, 조여정, '워킹걸']

[사진=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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