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MAMA' 첫 솔로곡 공개 "롤모델 이효리 선배님"

리뷰스타뉴스팀 2014. 11. 19. 18: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니콜이 이효리를 롤모델로 꼽았다.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솔로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니콜은 "롤모델은 이효리 선배님이다"고 밝혔다.

니콜은 "롤모델은 같은 소속사 이효리 선배님이다. 데뷔하기 전에도 그렇고 무대를 보면서 항상 많이 배우고 있다. 그분의 카리스마나 자유로운 여유 같은 걸 닮고 싶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니콜은 "녹음하면서 여러 창법도 다시 배웠고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생각이었다. 정말 많은 노력을 했고 처음인 만큼 애정도 많이 들어갔다.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한 앨범이라서 좋은 결과가 나올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니콜 MAMA", "니콜 MAMA 대박", "니콜 MAMA 흥해라", "니콜 MAMA, 카라 멤버들 응원 안 왔나", "니콜 MAMA, 솔로도 대박나길", "니콜 MAMA, 몸매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니콜의 첫 솔로 앨범 '퍼스트 로맨스'는 스윗튠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사랑에 관한 아름다움, 이별, 그리움 등이 담겼다.

타이틀곡 'mama'는 집에서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 사랑을 만들어 가고 싶은 소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담았다.리뷰스타뉴스팀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