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엑소 루한, SM엔터테인먼트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소송 제기
이은지 기자 2014. 10. 10. 10:29
그룹 엑소의 루한이 활동을 중단할 전망이다.
루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의 중국 멤버 루한이 10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지난 5월 15일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소속사에 낸 소송과 동일한 소송으로, 루한은 사실상 엑소의 멤버로 활동할 의사가 없음을 피력한 것으로 추측된다. 법적 대리인은 크리스가 선임했던 법무법인 한결 측으로 확인됐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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