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SBS→MBC 수목극 방송사 변경
김진석 입력 2014. 7. 23. 10:52 수정 2014. 7. 23. 15:32
[일간스포츠 김진석]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드라마 '미스터백(가제)'이 방송사를 변경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원래 SBS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편성이 잡혀 있던 '미스터백'이 MBC 방송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방송 시기가 조금 밀려 오는 11월 수목극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내용은 큰 변화없다"고 설명했다. 남자주인은 극중 노인 연기를 해야해 벌써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백'은 돈밖에 모르고 평생을 살던 70대 호텔 사장 백호가 어느 날 30대 초반의 젊음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빛과 그림자' '제왕의 딸, 수백향'을 연출한 이상엽 PD가 메가폰을 든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인 '내 생애 봄날' 다음작.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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