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소감을 밝히는 이민영2'[포토]
2014. 4. 13. 20:01
[엑스포츠뉴스=제주, 권혁재 기자] 13일 오전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72/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4라운드 경기, 이민영2(22)이 생애 두 번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이민영2가 우승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민영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안시현(30., 골든블루)과 조윤지(23, 하이원리조트)의 추격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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