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Make a wish' 이벤트 진행
[쿠키 생활] 500만 회원을 보유한 패션 브랜드 1위 쇼핑몰 '하프클럽'에서는 2030의 젊은 남녀 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올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장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위는 응답자 중 62%가 선택한 '동남아 럭셔리 여행'이 차지했다. 이유로는 추위를 피해 따뜻한 기후의 동남아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유와 쉼을 즐기고 싶다는 것. 2위는 응답자 중 24%를 차지한 '겨울 패션 아이템'로 요즘 유행하는 구스다운 점퍼나 퍼 부츠, 장갑 등을 꼽았다. 3위는 친구들과의 크리스마스 파티나 콘서트를 선택했다.
하프클럽은 이러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선호 1~3위까지의 선물들로 구성 된 고객 만족 이벤트인 'Make a wish' 행사를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 하프클럽 MD들이 꼽은 남녀별 겨울 코트 및 다운 점퍼, 덕다운 재킷 등 겨울 아우터와 퍼(fur)부츠, 가죽장갑 등 총 12개 아이템에서 크리스마스때 선물로 받고 싶거나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골라 그 이유를 적어준 고객 전원에게 적립금 1천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123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특별한 사연을 적어준 단 한 명에게는 방콕 힐튼 호텔에서의 럭셔리 여행(1인 2매)의 행운이 주어진다.
또한 다음달 3일 단 하루, '소비자의 날'을 기념하여 'Good Bye, Good Buy'라는 주제로 겨울 의류 할인 행사 및 온라인 최저가 판매, 제품 구입 시 더블 적립금 지급, 카드사 할인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하프클럽은 정품 패션 브랜드를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패션 전문 온라인몰로 2001년에 오픈하여 최근 회원수 500만명을 보유한 랭키닷컴 기준 브랜드 종합의류 쇼핑몰 국내 1위의 온라인 패션 쇼핑몰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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