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간미연, 강타·박지윤' 과거 열애설 특집 성사?

데일리안 2013. 11. 7. 12: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 김상영 넷포터]

◇ 문희준·간미연, 강타·박지윤(MBC 화면캡처)

2000년대 초반 세기의 열애설로 주목 받았던 '문희준·간미연, 강타·박지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을까.

김구라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간미연의 과거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MC들은 간미연을 소개하며 "답답했던 커튼 머리 걷어내고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아직 떠오르는건 14년 전 열애설의 오이 좋아하는 그 분이다"라며 문희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간미연은 "어차피 저는 한 번도 (문희준)얘기한 적이 없지만 이미 많이 거론됐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간미연은 문희준이 최근 자신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대해 "그분이 대체 왜 그러는지 전혀 모르겠다"며 "그냥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나중에 그분과 함께 불러 달라"고 제안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김구라의 다음 발언이었다. 김구라는 "그럼 동시대 또 다른 열애설의 주인공인 가수 강타와 박지윤까지 초대해 네 사람을 한 자리에 모아두고 특집을 만들어보자"라 했고, 간미연은 "나는 좋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