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총장 사표 수리..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은
2013. 9. 29. 14:47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청와대가 '혼외아들 의혹'으로 지난 13일 사의를 밝힌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함에 따라 검찰은 다시 수장 공백 상황을 맞게 됐다. 지난 28일 법무부와 검찰 등에 따르면 후임 총장이 임명될 때까지 당분간 검찰은 길태기 대검찰청 차창검사가 총장 직무대행을 맡는 형태로 지휘부를 운영할 전망이다. 사진은 29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의 '서 있는 눈' 조형물에 비친 대검 청사. 2013.9.29
sa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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