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상황, 서울·경기 중심으로 천둥번개 동반 폭우
2013. 9. 13. 13:06
▲호우특보 상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며 '호우특보 상황'이 발효됐다.
13일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일부와 강원도영서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일부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이상, 강원북부에는 10mm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린다고 오후 12시 20분 발표했다.
호우특보 상황에서 현재까지 내린 강수량은 12시 기준 수리산길(군포) 134.0mm, 고잔(안산) 129.0mm, 의왕 98.5mm 남현(서울) 97.5mm 등이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 오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편차가 크다"며 호우특보 상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호우특보 상황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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