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 강원CS사업본부 직장어린이집 개원
엄마와 자녀가 함께 출퇴근, 이젠 안심하고 근무 할 수 있다
케이티스(www.ktis.co.kr 대표 전인성)는 강원CS사업본부(원주시 관설 동 위치) 1층에 직장어린이집(ktis 원주어린이집)을 11일 개원했다
케이티스는 이번 어린이집 개원이 정부의 상시 여성 근로자 300인, 근로자 500인 이상 사업장의 직장 어린이 집 설치 의무화 방침을 자발적으로 준수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여성근로자들의 비중이 큰 콜 센터의 특성을 반영한 직원 복지의 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ktis 원주어린이집은 강원CS사업본부 내 유/무선 센터 및 114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육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지난 5월 착수하였다. 총 면적 333.42㎡ 규모로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한 6개의 보육실과 원장실, 조리실을 갖춘 ktis 원주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만 4세 반까지 40명 정원으로, 20시까지 야간 근무를 해야 하는 업무 여건을 고려하여 평일 아침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케이티스 강원CS사업본부의 근로자들은 근무시간 동안 자녀를 가까운 곳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근무 중 수시로 돌볼 수 있어 직장 내 어린이집 개원을 환영하고 있다. 이에 전인성 케이티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 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티스는 서울114사업운영부 및 경기CS사업본부에도 직장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이번 ktis 원주어린이집 개원으로 케이티스의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었다.
< 사진 > Ktis 원주어린이집 개원식 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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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ti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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