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16강에서 한국 괴롭혔던 퀸테로, FC포르투 입단
2013. 7. 13. 22:19
[일간스포츠]

20세 이하 월드컵 16강에서 한국을 괴롭혔던 후안 퀸테로(20)가 포르투갈의 명문 FC포르투에 입단했다. 포르투의 공식 홈페이지는 '퀸테로와 4년 계약에 성공했다. 연봉과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1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퀸테로는 터키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한국과 치른 16강에서 0-1로 뒤지던 경기 종료직전 극적인 왼발 프리킥 동점골을 뽑아냈다. 우승후보로 꼽혔던 콜롬비아는 승부차기 끝에 한국에 패했지만, 퀸테로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포르투는 바이아웃으로 4000만 유로(약 587억원)를 책정했다.
J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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