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핏' 오픈 첫 달 3,500만 매출달성 이유는?

입력 2013. 6. 10. 10:53 수정 2013. 6. 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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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 규모 여성창업아이템으로 인기

요즘 창업의 대세는 업종을 불문하고 건강을 아이템으로하는 것이야말로 대박을 터트릴 가능성이 높다. 전문 트레이너가 식단부터 운동 프로그램까지 1:1로 관리해주는 퍼스널 트레이닝(PT)이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까지 인기를 얻고 있고 여기에 '메디핏'은 여성 '비만체형미 프로그램'을 더해 오픈 첫 달 50평형의 규모에 3명의 강사로 3500만원 매출을 달성해 각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휘트니스나 뷰티 창업 관련은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일반인이 창업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으나 (주)메디피트에서 운영하는 '메디핏'은 본사 메뉴얼에 의해 일반인들도 누구나 운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헬스와뷰티의 장점만을 접목해서 만든 프랜차이즈다.

메디핏은 대구 지역에서 입소문을 타고 올 4월 부산지역 1호점을 오픈, 대구 부산지역에서 매달 체인점을 늘여가고 있고 올해 수도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올4월 부산1호 남포점을 오픈한 김지후 원장은 "여성 소자본창업아이템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커피전문점이나 피부관리실은 이미 포화상태로 경쟁이 치열하나 운동과 뷰티를 접목한 메디핏의 고부가가치는 그 어떤 사업보다도 뛰어나며 블루오션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50평형 규모의 비교적 아담한 평수와 고급 커피전문점 인테리어를한 운동센터라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3, 4명 정도의 관리인원으로 2013년 여성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메디핏'의 모기업인 (주)메디피트는 2005년 여성휘트니스 창업아이템으로 유명한 순환운동을 국내에 소개하여 전국에 보급시킨바 있다.

메디핏 창업 첫달 3500만 매출을 달성한 대구 침산점 정근영 대표는 "메디핏의 최대 장점은 퍼스널트레이닝의 운동과 비만관리기구의 체형미를 한데 묶어 시스템화하여 보다 빠르고 확실한 다이어트효과로 회원만족에 있다"고 한다.

메디핏'창업을 위해 ▲2주간의 가맹주 특별 교육 프로그램 ▲정기 세미나 ▲우수 인력 파견 교육 ▲회원 관리 프로그램 ▲홍보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메디핏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edifit.co.kr)나 체인사업본부 전화(1577-0356)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뉴스캐스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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