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여가수들 '이효리 비켜'라는 수식어 붙을 때마다.."

김진석 2013. 6. 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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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이효리가 '이효리 비켜'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이효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다른 후배 여가수들 관련 기사에 대해 "워낙 내 이름을 많이 붙인다. 아이비·서인영·손담비가 나올 때 항상 '이효리 비켜' '이효리 뺨때려'라고 했다"고 밝혔다.

'섹시'를 주무기로 나오는 솔로 여가수들에겐 항상 '이효리 비켜'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어 "지구 끝까지 비킬 기세라고 하더라. 그게 처음에는 스트레스로 다가오다가 이제는 내가 대명사가 됐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 '이효리 비켜' 말고 '손담비 비켜' 하면 그 때는 섭섭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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