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용필 Hello '전 세대 함께 열광'

[데일리안 = 박정천 객원기자]

◇ 조용필 'Hello' 첫 무대가 펼쳐졌다. ⓒ 데일리안 박정천 객원기자

조용필 19집 'Hello(헬로)' 발매를 기념한 '프리미어 쇼케이스-헬로!'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조용필은 23일 10년 만에 18집 앨범 'Hello'를 마침내 공개하고 '가왕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조용필 신보는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전 음원 사이트와 음반판매 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쇼케이스는 김제동이 사회를 맡고, 자우림, 박정현, 국카스텐, 버벌진트, 팬텀, 이디오테잎 등 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해 10년만의 음반 발매를 함께 축하했다.

조용필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대전, 의정부, 진주, 대구 등으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 콘서트 '헬로(Hello)'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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