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예감!
[엘르] 2013년엔 어떤 신제품과 뷰티 이슈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사용감이 한 단계 발전하거나 재미난 컨셉트로 톡톡 튀는 히트 예감 아이템을 골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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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원 원, 4만6천원, 베네피트.하이라이터와 두 가지 색상의 블러셔로 구성된 매직 스틱. 컬러가 섞이면서 양볼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준다. 섞지 않고 모서리로 필요한 부분만 사용할 수도 있다. 2
캡춰 토탈 멀티 퍼펙션 크림, 20만8천원, 디올. 발림성이 워낙 가벼워 뭔가 좀 모자라는 건 아닌가 싶었는데, 웬걸 피부가 촉촉하고 편안하며 탄력도 느껴진다. 푸시 버튼 타입으로 뚜껑을 여닫기도 편리! 3
트리트먼트 컬러 컨트롤 쿠션, 가격 미정, 아모레퍼시픽.대나무 수액 효과일까? 비슷한 제품들보다 보습력이 월등하고 향도 편안하다. 아무리 건조한 날에도 피부가 들뜰 일은 없을 듯. 4
샹스 오 땅드르 데오도란트 스프레이, 4만3천원, 샤넬.이 계절에 데오도란트는 필요 없지만, 샤워 후 온몸에 쓱싹 뿌려 주면 온종일 은은하게 매력적인 꽃 향기가 체취로 남아 맴돈다. 5
페이스 클리어 리프레시 클렌징 폼, 3만2천원, 비디비치.생크림처럼 보드랍고 크리미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좋다. 마무리감도 산뜻하고 허브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6
오일 컷 헤어 드라이 파우더, 1만4천원, 쏘내추럴.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앞머리 부분이 유독 기름지는데, 그럴 때 아주 유용한 제품. 퍼프 타입이라 국소 부위에 사용하기도 참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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