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용 구글맵, 이틀만에 1천만 다운로드
2012. 12. 18. 13:26
iOS용 구글맵이 발표 이틀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
17일(현지시각) 애플인사이더, BGR 등은 구글 경영진의 코멘트를 인용해 구글맵의 1000만 다운로드 소식을 알렸으며 오랫동안 구글맵을 기다려온 iOS 사용자들이 두 팔 벌려 구글맵을 환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제프 후버 구글 커머스&로컬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그의 구글플러스 페이지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글맵 다운로드가 발표 48시간이 못되어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폰용 구글맵에 대한 열렬한 반응에 매우 흥분되어 있다"며 그 공과를 구글맵 팀에 돌렸다.
iOS용 구글맵은 발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 등장! "이번에는 그랜드"
- LTE 통신망, 대선 생중계 방송망으로 주목
- '현대차' 외국기업 때문에 공장 짓다 멈춰..
- 구글, '반독점 위반' 무혐의? 결론은..
- "애플 혁신 끝났다..충성 고객도 대거 이탈"..시장분석가들 애플에 잇따라 경고
- 텅 빈 이란 영공에 中 화물기 '나홀로 비행'… “무기 지원 가능성”
- '불의 고리' 인니 화산, 한달만에 또 폭발… 발리 항공편 '줄취소'
- 여야, 법사위원장·본회의 일정 놓고 평행선…합의 불발
- 삼성전자, 세계 최대 예술전시서 색다른 '디지털 아트' 경험 제시
- “소재평가부터 화재시험까지”…K-배터리 분석 기지 KETI 오창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