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비키니 공약 해명 "기자님들, 해변에서 비키니만 입나요?"

장소희 기자 2012. 12. 18. 12: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투표 공약 해명에 나섰다.

김지민은 1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해변에서 비키니만 입 는거 아니잖아요. 기자님들 워워~~~권리행사로 좀더 밝은하루를 살아보자는 의미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김지민 투표 공약에 대한 추측성 기사가 쏟아져 나오자 이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앞서 김지민은 같은날 자신의 미투데이에 "투표율이 70프로가 넘으면 '거지의품격' 녹화내용을 해변으로 짤거예요~ 당연히 의상은 해변이니까^--^ 투표합시다!"라고 글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김지민 의상 발언은 비키니를 추측케 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김지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누나 비키니 공약은 거짓?" "아쉽네" "추측성 기사가 문제구만" "기자님들 워~" "비키니라고 생각한 사람 누구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소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