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꾸벅꾸벅'.. 졸음 막는 식사법이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12. 12. 18. 09:38 수정 2012. 12. 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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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일이나 공부를 하면서 졸음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일본 고바야시 히로유키 교수는 그의 책 '왜! 이것이 몸에 좋을까?'에서 "식사법을 바꾸면 식후 잠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식후에 졸지 않도록 하는 식사법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이다. 식전에 물을 두 잔 마시는 것과, 배를 80% 채울 정도의 양을 최대한 천천히 먹는 것이다. 음식을 먹으면 부교감신경이 자극되기 시작해, 식사가 끝나면 부교감신경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식사 중에는 교감신경의 활동이 더 활발한 편이지만, 식사를 마칠 쯤에 소화기관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바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이때 자율신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식후에 잠이 오는 것이다.

고바야시 히로유키 교수는 "식사하기 전에 물을 마시고, 음식을 천천히 먹으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이뤄서 활동한다"며 "자율신경의 변화가 순식간에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식후 급격히 잠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면 졸음을 느끼는데, 위를 80%만 채울 정도의 양을 먹으면 배불리 먹었을 때보다 소화·흡수를 위한 혈액 요구량이 적어서 뇌로 가는 혈류량이 많이 줄지 않는다.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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