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웅 "절친 조승우에게 '마의' 꼭 하라고 권했다"

2012. 10.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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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최재웅이 "조승우가 '마의' 출연을 결정할 때 친구들끼리 모여 투표했다"고 밝혔다.

24일 마포구 서교동 인근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기자간담회에서 최재웅은 "조승우와 고등학교 1학년 때 알게 됐으니 벌써 18년 째 알고 지낸 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승우가 '마의'에 출연을 결정할 때, 친구들이 모여 투표를 했었다. 나는 꼭 하라는 쪽에 투표를 했다. 그 친구가 제대 후 공연만 했었던 지라 좋은 작품과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돼 추천했다"고 조승우와의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또 "같은 시기에 작품을 하고 있어서 서로 너무 좋다는 얘기를 나눈다"고 덧붙였다.

'대풍수'를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한 최재웅은 좋은 발성과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 호평을 얻었다. '대풍수'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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