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 '우리아이 전화예절' 114에 맡겨주세요
2012. 9. 27. 11:10
KT 그룹내 마케팅 전문기업인 ktis(대표이사 조성호)는 유아, 초중학생등을 대상으로 하는 114안내현장 견학프로그램에 많은 단체가 참가신청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11월초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 주요 견학층은 5∼13세 유치부, 초등학생이며 군부대, 중학교, 기업 고객센터등 다양한 단체에서 견학을 다녀갔다.
개인 휴대전화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화예절 교육의 중요성이 소홀해지고 있는 요즘 114견학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좋은 전화예절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약 80분간에 걸쳐 진행되며 ▲114 소개 ▲ 안내현장 및 시스템실 견학 ▲전화예절 교육 ▲전화응대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견학 신청은 각급 학교 및 기업체에서 단체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회사 홈페이지(www.ktis.co.kr)의'114 견학프로그램 신청하기'배너를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
ktis 관계자는 "국민의 서비스인 114를 가까이에서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제 막 교육을 받기 시작한 유아들과 문자메시지에 익숙해져 있는 청소년층에게 상황 별 올바른 전화 예절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써, 앞으로도 더욱 알찬 교육 내용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114번호안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고있는 어린이
(끝)
출처 : KT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보도자료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 한낮 경주 34도 육박…곳곳 '5월 중순 최고기온' 기록 | 연합뉴스
- 대선 재외투표 시작…아시아·오세아니아 등서 "국민 권리 행사"(종합) | 연합뉴스
- 경찰, 국민의힘 '대선후보 단일화 압박 의혹' 수사 | 연합뉴스
- 수도권서 하반기부터 주담대 한도 3∼5% 축소…지방은 그대로 | 연합뉴스
- '바구니 자전거' 발견이 결정적…살인범 차철남 CCTV 추적에 덜미 | 연합뉴스
- 대법, 지귀연 판사 의혹 사실확인중…당사자·관계인 조사 수순 | 연합뉴스
- 경찰 'SKT 해킹 사태' 경영진 수사 착수…내일부터 고발인 소환 | 연합뉴스
- 이재명 "6월 3일은 압도적 승리가 아닌 압도적 응징의 날" | 연합뉴스
- 김문수 "도둑놈이 대법원장 특검·청문회…민주주의 맞나" | 연합뉴스
- 이준석 "김문수와 단일화, 구태로 보일 것…전혀 할 생각 없다"(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