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현 시대의 진정한 멘토, 명성암 정부경 보살
서울 성북구 장위1동에 위치한 돌곶이역 인근에 위치한 명성암(정부경 보살)은 영과 철학으로 이름을 널리 알려 전국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인연을 중시하며 하루 3명의 고객만 상담하는 것으로 유명한 정 보살은 "처음엔 하루에 60∼70명씩 손님을 받은 적도 있지만, 진실된 상담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한명을 상담하더라도 진실되고 소중한 인연을 맺어 제대로 기도하고 문제를 풀어주고 싶은 것이 저의 바람이자 마음입니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동안 정 보살과의 인연으로 10년간 아이를 낳지 못한 고객이 아이를 낳고, 바람을 피워 집을 나갔던 아내가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기도 했으며, 상사병에 걸린 고객의 인연을 이어주는 등 수많은 고객들에게 행복과 안정을 찾아줬다.
"신을 받을 운명이라도 본인에게 운이 없으면 신을 함부러 받아주어선 안됩니다. 본인에게 그 당시 운이 있어야 불공을 해도 올바른 성불을 이룰 수 있지요. 본인의 팔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어떠한 이유로 불공을 통해 영가와 소통이 필요한 것인지 원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그후에 그에 맞는 불공(굿 또는 기도)이 있어야 성불을 볼 수 있는 것이죠"
영혼을 보고 의사소통을 하는 정 보살은 때때로 찾아오는 영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영혼이 청해오는 도움의 손길에 기꺼이 자신의 손을 내어주는 삶의 길잡이 하며, 고객의 진정한 멘토로서 그 역할을 묵묵히 다하고 있다.
신과 영혼 그리고 인간의 경계를 아우르며 진실된 멘토로 남고자 끊임없이 기도하는 정 보살. 정확한 통찰력과 정직한 의도로 영혼들의 아픔을 달래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녀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라고 했다.
"20년을 넘게 많은 분들을 만나며 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희망을 전했을때 보람과 자부심을 느껴왔습니다. 앞으로 작은 소망이 있다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의 찻집과 기도 공간이 공존하는, 그래서 누구나 편히 쉬어 갈수 있는 "멘토의 집" 을 지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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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포츠조선엠앤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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