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 현명하게 이사 잘하는 방법

입력 2012. 8. 29. 10:56 수정 2012. 8. 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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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 도안신도시와 세종시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 장마철 이후 포장이사를 통한 가정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가을에는 이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이사물량이 많아 이사짐센터의 일정이 조기에 마감되는 일이 흔하게 발생한다. 때문에 이사 전 미리 이사짐센터를 선정해야 하는데, 성수기에 비용이 비싸다는 이유로 무조건 가격이 저렴한 업체로 선택하면 오히려 추가비용과 이사 후 피해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너도나도 바쁜 가을 이사철, 현명하게 이사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먼저 선택할 이삿짐센타가 관허 이사짐센터 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관허 이사짐센터 확인은 시, 도별 운송주선업협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이사철에만 저렴한 비용을 앞세워 단기간 운영하는 이삿짐센터로 인해 막상 손해가 발생해도 적절한 사후보상은 받지 못 할 수도 있다.

다음으로는 비용이 타 업체에 비해 지나치게 싼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비용이 저렴한 경우 이사 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사항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거나 안전하게 보장된 이사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귀중품의 경우에는 이사 전 미리 정리해두어 분실과 파손에 대비해야만 한다.

귀중품의 부피가 커서 업체를 통해 이사를 해야 하는 경우 미리 사진을 찍어두고 목록 리스트를 만들어 이사가 완료된 후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봐야 한다. 그리고 귀중품에 파손이 발생된 경우에는 바로 해당 이사짐센터에 피해보상을 요구해야 한다.

대전포장이사 대전이사 애플익스프레스 최낙인 대표는 "이사업체 선정 시 포장이사, 일반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등 모두 안전한 이사가 보장되는지를 체크해야 한다"며 "무진동 차량을 보유한 이삿짐센터 인지, 이사 후 A/S가 철저한 업체인지를 꼼꼼히 확인하실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면 이사 전후 주의사항을 확인하여 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이사 업체를 선택해 여유로운 이사로 새 집을 맞이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한편 대전이사 애플익스프레스는 일반이사, 포장이사, 보관이사를 전문으로 하며 안전하고 확실한 이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끝)

출처 : 애플익스프레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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