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속 숨은 <해를 품은 달> 인연, '눈길끄네'
[오마이뉴스 이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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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주말특별기획 < 메이퀸 > 제작발표회에서 천해주 역의 아역 김유정이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이정민 |
MBC < 메이퀸 > 속 < 해를 품은 달 > 있다?
새 주말특별기획 < 메이퀸 > (극본 손영목·연출 백호민)에는 유독 눈에 띄는 얼굴들이 많다. 올해 초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 해를 품은 달 > 출신들의 배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주인공 천해주(한지혜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 김유정은 < 해를 품은 달 > 에서도 연우(한가인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내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 메이퀸 > 속 그의 생부와 생모는 < 해를 품은 달 > 과 같다. 배우 선우재덕과 양미경이 그의 부모를 연기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김유정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 < 메이퀸 > 은 < 해를 품은 달2 > 같다"며 "엄마 아빠가 < 해를 품은 달 > 과 같다"며 웃었다. 그는 "스태프들과 이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며 "(관련한) 이야기가 많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그 역시 오랜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배우이지만, 앞서 호흡을 맞춘 이들과 다시 한 번 부모의 인연을 맺은 것이 반가운 모양이었다. 김유정은 "같이 했던 분들과 만나서 편하다"며 "덕분에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는 말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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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주말특별기획 < 메이퀸 > 제작발표회에서 천홍철 역의 배우 안내상이 손을 들어 올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이정민 |
백해주의 계부인 천홍철을 연기하는 배우 안내상도 < 해를 품은 달 > 에 이어 < 메이퀸 > 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안내상은 "김유정과는 한 번은 시아버지로, 한 번은 양아버지로 만나게 됐다"며 "피를 섞지 않은 아버지로 두 번 만나게 된 것"이라는 말로 각별함을 드러냈다. < 해를 품은 달 > 에서 그의 아들(여진구 분)과 어린 연우가 혼례를 치를 뻔한 것을 염두에 둔 말이었다.
이어 안내상은 "실제 내 딸과 김유정의 나이가 같다"며 "특히 유정이의 얼굴이 귀여워서 바라보고 있으면 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이어 안내상은 < 메이퀸 > 이 < 해를 품은 달 > 만큼 잘 됐으면 좋겠다며 "당분간 < 메이퀸 > 으로 국내가 떠들석할 것이라는 감이 온다"고 예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 메이퀸 > 은 어려운 환경에도 꿋꿋하고 밝게 자라난 천해주가 고난과 역경을 넘어 최고의 해양전문가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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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주말특별기획 < 메이퀸 > 제작발표회에서 박창희 역의 배우 재희, 천해주 역의 배우 한지혜, 강산 역의 배우 김재원, 천해주 역의 아역 김유정, 강산 역의 아역 박지빈, 박창희 역의 아역 박건태, 장인화 역의 아역 현승민, 장인화 역의 배우 손은서, 장도현 역의 배우 이덕화, 천홍철 역의 배우 안내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 이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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