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김지미·임예진, 젊은 모습 '원조 베이글녀였네!'

원호연 2012. 4. 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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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원호연]

김지미·원미경·임예진 등 중년 여배우들의 젊은 시절 모습이 화제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40~1972년생 여자 배우들'이라는 글과 여러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김지미·사미자(1940년생) · 원미경·임예진(1960년생) 등의 젊은 시절 모습이다. 최무룡·나훈아 등 내로라 하는 남자 스타들과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김지미의 사진이 눈에 띈다. 고혹스런 눈매에 고풍스러운 올림머리가 인상적이다. 한 쪽 손에 담배를 들고 있는 모습이 60년대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1978년 미스 롯데에 선발되어 연예계에 데뷔했던 원미경의 모습도 놀랍다. 동그란 얼굴에 도톰한 입술, 동그란 눈을 하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베이글녀'를 연상케 한다.

이미 여러 번 화제가 되었던 임예진의 사진은 '명불허전'이다. 새하얀 피부에 오밀조밀한 눈코입,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텔런트 구혜선을 연상케 하는 귀염상이다. 지금 당장 TV에 나와도 화제가 될 만하다.

네티즌들은 '지금 모습과 매치가 안 되요' '저 시대에도 예쁜 사람들은 예뻤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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