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중학생 때 강제전학, 이유는.."

2012. 4. 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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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 SBS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학창시절 강제 전학을 간 사연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효리가 출연해 그녀의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중학교 때 4~5번 노래방을 갔다 걸려서 강제전학을 가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래방하면 그때는 유해한 장소로 인식됐다. 결국, 권고 전학을 당해 다른 학교로 전학갔다"고 폭탄 고백을 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이효리는 "차츰 내가 문제아라는 낭설이 퍼지더라. 감사하게도 편하게 학교를 졸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완전 솔직하다", "어렸을 때도 화끈했네", "정말 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안녕하세요', '힐링캠프'-이효리 효과에 시청률 하락이효리 팔각스캔들 해명, "양다리는 없었다, 다만…"'힐링캠프' 시청률 10.2%, 이효리, "이상순 국산차 타서 처음엔 시시해"'힐링캠프' 이효리 어장관리, "제동오빠가 좀만 더 잘생겼어도…"'힐링캠프' 이효리 싸움, 이진과 머리 잡고 싸우다 '방송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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