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남' 타이니지, 박재범·이시영 곡 받을 신인 걸그룹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신인 걸그룹 타이니지(Tiny-G)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에서는 새 음악커플 박재범과 이시영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박재범과 이시영은 데뷔를 앞둔 4인조 신인 걸그룹 타이니지를 위한 곡을 만들라는 미션을 받았다. 타이니지는 세컨드 보컬 도희(19), 메인보컬 J. Min(19), 랩 & 보컬 명지(16) 등 10대 중후반의 소녀 4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두 사람은 타이니지의 소속사 관계자와 음반 프로듀서를 만나 전반적인 곡 콘셉트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후 자신들이 만들 곡을 부르게 될 타이니지를 만나고자 타이니지의 연습실로 향해 타이니지의 노래와 춤을 보면서 어떤 곡을 만들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타이니지는 아직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 현장에 있던 선배 가수 박재범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범이 이시영에게 '다이앤'이라는 영어 이름을 직접 지어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타이니지 ⓒ MBC <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캡처]▶ '그여남' 존박, 박진희 나이에 깜짝 "생각보다 더 누나셔서"▶ '그여남' 박진희, 존박과 수줍은 첫만남 '함박웃음'▶ '그여남' 이시영, 박재범 앨범 직접 구입 "싸인해주세요"▶ '그여남' 박재범, 이시영에 영어이름 '다이앤' 선물▶ '그여남' 박재범, 이시영과 첫만남 "태어나서 제일 어색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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