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미국인 남자친구 자랑 "쿨한 건 기본, 용돈까지.."

2012. 4. 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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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정성옥 객원기자]

◇ 5일 방송된 < 해피투게더3 > 에 출연한 전수경. ⓒKBS

배우 전수경이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담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 해피투게더 시즌3 > 에 출연한 전수경은 '남자친구에게 용돈을 받은 적 있나'는 질문에 '그렇다'고 자랑하기 보다 "미국인이라 그런 건 당연한 거다"고 담담히 밝혀 궁금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미 지난해 말 방송에서 미국인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1년째 열애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는 전수경은 이날 역시 '우린 결혼에 얽매이지 않는 담백한 관계'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특별한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어느날 반상회비를 내려고 지갑을 열었는데 잘 없는 5만원권 지폐가 가득 들어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남자친구에게 '너 지갑 봤냐?'는 문자가 오더라. 그래서 물으니 '이제부터는 내가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알았으면 좋겠다'는 답문자가 연이어 왔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운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 해피투게더3 > 에는 전수경 외에도 박시연이 출연해 '남편이 내 영화를 안 봤으면 좋겠다' 등 새색시 다운 입담으로 남편과의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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