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딸 박승채 양, 귀여운 외모+폭풍애교 '미소가 절로'

전아람 기자 2012. 3. 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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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배우 박신양의 아내와 딸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박신양의 근황과 일상생활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자신의 콘서트에서 10살 된 딸 승채 양과 함께 듀엣무대를 꾸미기 위해 이를 연습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박신양의 딸 박승채 양은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박신양은 딸 승채 양을 한없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또 승채 양은 방송 중에도 아빠에게 뽀뽀를 하는 등 애교있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정은이 박신양을 '매너남'이라고 밝히며 그의 매너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딸| 박신양|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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