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나이 공개.."실제로는 78년생, 데뷔 위해 속였다"
장인서 2012. 2. 8. 08:54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채리나가 자신의 실제 주민등록상 나이를 밝혀 화제다.
채리나는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그룹 룰라로 데뷔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위해 나이를 속여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채리나는 "현재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77년생으로 한 살 더 많게 올라와 있다"고 밝히며 실제 주민등록증 확대 사진을 공개했다.
주민등록증 사진에는 채리나의 사진과 함께 78로 시작하는 생년월일과 채리나의 본명(박현주)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채리나를 비롯해 문희옥, 임시완, 이민호, 이윤석, 김윤경, 윤형빈, 홍현희, 최진혁 등이 출연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 '갤럭시S3' 막 휘어지네? 사진 유출 "충격"☞ "대체 얼마길래…" 박진영 '럭서리카' 대공개☞ "이경규 만났던 '강호동' 그의 선택은 결국…"☞ 옆집 `엄친아` 수학 1등급 비결 알아보니..☞ '마술사' 이은결 수입 설마 이정도 일 줄은…☞ '60억' 한채영 집에 전세 살아보고 싶다면…☞ "성룡 300억 '초호화 전용기' 이 정도일 줄이야"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승무원 아내를 VIP콜걸로 의심"…잔혹 살해한 전남편 - 아시아경제
- 박나래 대신 사과한 전현무…"송구스럽다 '나혼산' 달라질 것" - 아시아경제
- 비즈니스석 앉아 김밥에 라면 먹으며 "지긋지긋한 가난"…난데없는 챌린지 논란 - 아시아경제
- "위급 시 아내 말고 나부터" 차량 스티커 문구에 누리꾼 '발칵' - 아시아경제
- 유명 트로트 여가수, 상간 소송 피소…애정행각 CCTV 포착 - 아시아경제
- 화장실 이용요금 5000원…"뽀로로 음료수 안되고 커피만" 영업 방해 신고한 점주 - 아시아경제
- "달걀은 냉장고 '여기'에 두면 위험"…식중독 부르는 습관 - 아시아경제
- "돈 놀리면 벼락거지"…부동산 막히자 '이것' 쓸어 담았다 - 아시아경제
- "시급 3배 뛰었는데 안 할 이유 없지"…'몸 쓰는 억만장자' 시대가 온다 - 아시아경제
- "피 철철 나는 부상자에 파우더 톡톡"… '1초면 지혈 끝' 과다출혈 막을 혁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