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한가인 납치, 관 속에 묻혔던 옛 기억 떠올려
2012. 1. 25. 23: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한가인이 잃어버린 자신의 옛 기억을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7회에서는 연우(한가인 분)가 납치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가 거리를 걷고 있던 도중 누군가가 연우에게 다가와 순식간에 보자기를 씌웠다.
이후 연우는 가마에 갇히는 신세가 됐고, 급기야 연우는 자신이 관 속에 묻혀 두려움에 떨었던 옛 기억을 떠올리고 공포에 휩싸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연우의 기억이 하나 둘씩 돌아오고 있네", "연우가 진실을 다 알게 됐을 때 어떻게 행동할까?", "관 속에 묻혔던 끔찍한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경(김민서 분)이 훤에게 후궁을 맏아들일 것을 간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가인 ⓒ MBC 방송화면]▶ '해품달' 김수현, 한가인에게 '月'이란 이름 하사▶ '해품달' 김수현-한가인 운명적 만남, 집까지 함께 가▶ 휘성, 입대 전 완성한 '해품달' OST '눈물길' 25일 자정 공개▶ 해품달 확대 편성, MBC 기자회 제작거부로 80분 방송▶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운명적 재회 예고···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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