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 할 때 '헛구역질' 안 하는 방법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 11. 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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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을 할 때 누구나 혀 안쪽을 자극하면 헛구역질을 한다. 신체의 자연스러운 '구토반사' 때문이다. 헛구역질은 혀 뿌리 쪽과 입천장 안쪽의 연구개 점막이 예민하거나, 평소 비위가 약하거나, 혀 안쪽까지 닦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많이 한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반복되다 보면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잘 느낄 수 있어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

↑ [헬스조선]

방법은 칫솔모는 가급적 작은 것을 사용하고, 양치를 할 때는 속도를 늦추고 너무 세게 하지 않도록 한다. 너무 깊숙하게 혀를 닦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인데, 구취가 걱정된다면 혀에 있는 설태를 제거해 주는 혀닦기 기구(혀클리너)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한편, 이 닦을 때 '헛구역질'을 많이 하면 소화 기관이 안 좋은 것이 아닌가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꼭 그렇지 않다. 소화불량, 속쓰림 등이 소화기가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동반되지 않으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술을 많이 먹는 '애주가'일 경우에는 소화 기관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들은 위장 등의 기능이 떨어져있고, 알코올 분해 시 생기는 숙취 유발 물질로 인해 양치질을 할 때 헛구역질을 자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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