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버지 공개 "아들 귀화 서운했다"

2011. 10. 4. 10:1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아버지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아버지가 출연했다.

재일교포 3세지만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 씨는 아들이 귀화하고 싶다고 했을 때 "마음이 좋지 않았다"라며 "추성훈이 장손인데 추 씨가 없어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서운했던 심정을 전했다.

이어 "성훈이에게 물었더니 성훈이는 유도로 더 활약하고 싶다고 했다. 자기 인생이니까 허락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날 추성훈은 곧 태어날 딸의 이름을 한글인 '사랑'으로 지었다며 "추씨 성을 버리게 된 것에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었다. 아버지에 대한 선물로 손녀 이름을 한글로 지었다"고 아버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추계이 씨는 추성훈에게 "한 세대를 지나더라도 후손들에게 뿌리를 잊지 않고 전해주면 된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였고 부자가 뜨거운 포옹을 나눠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추성훈은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힐링 캠프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tweet 감사합니다.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 MBC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한혜진, 추성훈에 몸매-패션 지적 당해 '굴욕' '힐링캠프' 추성훈 아버지, 3주간 집에 안 들어간 이유는? '힐링캠프' 추성훈, "맞으면 남자 '거기'가 제일 아프다" '힐링캠프' 추성훈, 알보고니 뱀피부? 폭소 '힐링캠프' 추성훈, 한혜진에게 굴욕 "드라마 재미없었다"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