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과 유도선수 왕기춘이 결혼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유도 선수 왕기춘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랑의 배터리'가수 홍진영이 유도 스타 왕기춘과 팔짱을 낀 채 손을 흔들며 "잘 살겠다" 고 말했다.
홍진영은 최근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 참여해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나는 OO 할래'라는 코너에서 유도 선수 왕기춘과의 결혼식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홍진영은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 결혼하겠다"며 태릉 선수촌에서 열심히 훈련중인 유도 선수 왕기춘을 찾아 다짜고짜 결혼을 하자고 요구한 것.
3살 연상 연하의 커플이 탄생하는 순간을 홍진영은 기쁘게 만끽했다.
한편 홍진영이 출연하는 QTV '순위 정하는 여자'는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홍진영 ⓒ QTV]
▶ 이혜영, M & A 전문가와 결혼 '7월의 신부 된다' ▶ 최혜림 아나운서, 예비신랑은 4살 연상 서울대 동문 ▶ '5월의 신부' 서영희, 결혼 전 축하 파티 열어 ▶ '내거해' 박효준, 올 가을 결혼, "상대는 일반인 여성" ▶ 데니안, 유진 품절녀 소식 전하며 'god-거짓말' 선곡
▶ [국내 유일 치어리더 갤러리] - 'SK 치어리더' 화보 업데이트 ☜
* 클릭! '기자의 꿈' 기자사관학교 [엑츠기자단]에 가입하기!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재미와 감동,글로벌뉴스에 강한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http://twitter.com/XPORTSNEWS)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