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음주운전' 추신수 머그샷 공개
[일간스포츠 홍지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추신수(29·클리블랜드)의 체포당시 찍힌 머그샷(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이 공개됐다. 스포츠 전문채널 ESPN.com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칼럼니스트 제르 크래스닉의 '음주 관련 이슈에 대한 활발한 논쟁'이라는 글을 실으면서 추신수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미겔 카브레라(28·디트로이트), 데릭 로(38·애틀랜타)의 머그샷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는 술에 취해 눈 초점이 흐릿했다.
크래스닉은 이 칼럼에서 볼티모어 투수 제리미 거드리(32)의 트위터 멘션을 인용해 MLB 선수들 음주운전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강조했다. 거드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에 심판 비방글 남기기=2만 달러의 벌금과 2게임 출전 정지. 음주운전=벌금 없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아지기옌 시카고 화이트 삭스 감독이 받은 징계와는 달리 음주운전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취하는 MLB를 풍자한 것이다. 거드리는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남을 다치게 하거나 심한 경우 죽게 할 수도 있다"며 "야구 선수들이 좀 더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신수는 3일 새벽 미국 오하이오주 셰필드레이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났다. 음주 테스트 결과 법정기준치 혈중 알코올 농도(0.08)를 두배 가량 초과한 0.201이 나왔다. 올해 들어 추신수를 포함 총 6명의 메이저리거들이 음주운전관련 물의를 빚자 MLB 커미셔너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노사협약에 음주규제안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홍지연 기자 [j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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