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락락' 김태원의 디엔드, 그리고 부활

이은지 2010. 12. 1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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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김태원의 일대기를 그린 KBS2 드라마 스페셜 '락 ROCK 樂' 2부에서는 김태원(노민우 분)의 방황 시절과 부활의 탄생까지의 일화가 그려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락락락' 2부에서는 김태원의 기타 인생의 방황과 그만의 음악을 하게 된 시점, 김종서가 함께한 부활의 탄생이 전파를 탔다.

김태원은 시나위의 공연을 본 뒤, 그동안 자신의 했던 음악은 누군가의 음악을 카피해본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의 삼촌에게 "내 음악은 쓰레기였다"며 눈물을 흘렸고 그때부터 김태원의 진정한 음악 인생이 시작된 것이다.

'디엔드'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모으던 김태원. 그는 정식적으로 록 페스티발에 참여하기 위해 보컬 영입을 시도했다. 당시 다른 밴드로 활동 중이던 김종서를 점찍은 디엔드 멤버들은 "내가 디엔드로 들어가는 건 그렇고 새로운 밴드를 만들자"는 김종서의 제안을 받아 들이면서 '부활'이 탄생했다.

또 2부 방송에서는 김태원의 첫사랑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패기 하나만으로 사랑했던 첫사랑. 결국 이룰수 없었기에 가슴아팠던 그의 첫사랑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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